원주웨딩홀
김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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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9
원주웨딩홀아모레퍼시픽은 이 같은 지속 성장을 위해 미국과 유럽 시장 내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설화수, 라네즈, 이니스프리 등 글로벌 브랜드를 앞세워 신규 고객을 유입하고, 아마존, 세포라, 틱톡샵 등 글로벌 플랫폼과 협업을 강화하며 채널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원주웨딩스튜디오반면, LG생활건강의 지난해 매출은 6조8119억원으로 0.1% 증가에 그쳤고, 영업이익은 4590억원으로 5.7% 감소했다. 이중 화장품 부문 매출은 1.2% 증가한 2조8506억원, 영업이익은 8% 늘어난 1582억원으로 소폭 성장에 그치며 아모레퍼시픽과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현재 LG생활건강의 해외 매출은 여전히 중국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중국 시장에서 845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내수 부진 속에서도 일정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북미 시장에서는 전년 대비 13.2% 감소한 5241억원에 그쳤다. 이는 북미에서 성장세를 보인 아모레퍼시픽과는 대조적이다.
원주스드메이에 LG생활건강은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IMPRINTU)’와 스마트 맞춤형 염모제 시스템 ‘LG CHI 컬러 마스터’ 등을 통해 글로벌 뷰티테크 시장을 공략 중이다. 또한, 주름살 제거 기능의 고주파 피부미용기기, 의료용 기기 등으로 뷰티테크를 활용한 차별화 전략을 통해 장기적인 수익 모델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